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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따보니 70대 여성 시신이…함께 살던 장애인 조카 구조
7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이 보살피던 중증 장애인 조카도 생사의 고비를 오갔다. 7일 전남소방본부와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8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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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도망 염려”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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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때려 살해한 대형로펌 변호사…"목 졸라 질식사 가능성"
서울 종로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미국 변호사인 50대 남편에게 살해당한 40대 아내의 잠정 사인은 경부(목) 압박 질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둔기로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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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칠장사 주지 "자승 마지막 대화, 극단선택 암시 없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에서 회향사를 하고 있다.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 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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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칠장사 법구 DNA, 자승스님 맞다…사인은 화재사"
지난달 29일 안성 칠장사에서 입적한 자승 스님의 사인이 ‘화재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성경찰서는 지난 30일 국과수로부터 자승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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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 최고 전성기였다"…'조계종 실권자' 자승 입적 미스터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지난 2월 22일(현지시간) 인도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에서 열린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법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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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저수지 찾은 낚시꾼, 옷 입은 백골 시신 발견…국과수 의뢰
충남 서산의 한 저수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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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 수사 종결…68명 조사한 경찰 "갑질 부모 없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관련 수사를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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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 범죄 혐의점 안 나와"…수사 마무리 수순
경찰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린 교사가 숨진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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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딸 낳고 창밖 던져 살해한 40대女 "아빠 누군지 몰라"
신생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모텔에서 신생아를 낳은 뒤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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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알몸 상태였다…부산 폐업식당 냉동창고서 발견된 시신
부산의 한 재개발 지역의 식당 내 냉동창고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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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어서 캐리어 담았다"…백골 아이 4년 보관한 엄마
대전에서 숨진 지 4년이 지난 백골 상태인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 경찰이 영아를 살해한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를 긴급 체포한 뒤 시신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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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자백 번복했지만 '무기수'…父살해 김신혜 '진실' 밝힌다
친부 살해 혐의로 23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46)씨가 지난 6월 28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준비기일 출석을 마치고 법무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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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결과 충격…생후57일 아들 숨지게 한 父 2개월 만에 구속
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지난 7월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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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세 딸과 숨진 60대 아빠…필리핀 20대 아내와 별거중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빌라에서 60대 아버지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5살 여아의 사인을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질식사'라는 1차 구두소견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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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엄마 옆 발견된 ‘그림자 아이’…복지망에 또 구멍
40대 여성 A씨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주시 한 원룸 우편함에 체납 고지서 등이 꽂혀 있다. 김준희 기자 지난 8일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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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0대女 옆 아들, 4살 아니었다…'미등록 아동' 명단조차 누락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 전기 요금 영수증 등이 꽂혀 있다. 지난 8일 해당 원룸에 사는 A씨(41·여)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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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곁 숨진 40대女…죽은 뒤에야 날아온 '위기가구 안내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 현관문 앞에 폴리스라인이 쳐 있다. 지난 8일 이 집에 사는 A씨(40·여)가 네 살배기 아들 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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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인천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상당히 부패"
인천 교동도 전경. 중앙포토 접경지인 인천 교동도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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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강간살인 혐의 최윤종, 군복무 땐 총기 들고 무단 이탈도
25일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사건 피의자 최윤종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관악산 둘레길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만든 최윤종(30)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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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살인 피해자 사인은 '질식사'"…피의자 고의성 입증되나
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이 ‘압박에 의한 질식사’이고, 머리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피의자의 범죄가 고의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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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결국 사망…신림동 성폭행 살인범에 구속영장 발부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모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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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는 아닌데 '비틀비틀'…베테랑 경찰 촉이 60대 살렸다
지난 5월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파주 탄현파출소에서 역주행 사고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 A씨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처져 걷는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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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떠있다"…훈련하던 조정 국대 남한강서 60대 시신 발견
충북 충주 남한강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45분경 충주시 중앙탑면 남한강 목행대교 인근에서